21대 대선 충북 투표율 오후 2시 64.2%…20대보다 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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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충북지역 496곳의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도내 각 투표소에는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도내 전체 유권자 137만 9142명 가운데 사전투표를 합산한 88만 5787명이 투표를 마쳐 64.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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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투표율 관심사…19.20대 74.8%
오후 8시까지 진행…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
수검표 절차 등 자정쯤 당선자 윤곽

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충북지역 496곳의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도내 각 투표소에는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권자들은 불안한 정국을 타파하고 경제 회복을 책임질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길 바라며 신중하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정모(85·여)씨는 "나라가 불안해 투표를 안 할 수 없었다"며 "국민들 잘 챙기는 대통령이 선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율량동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윤모(55·여)도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했다"며 "민생이 살아야 정치도 할 수 있고 나라가 살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옥천의 주민등록상 최고령 주민인 121살의 이용금 할머니도 가족의 도움을 받아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주 사전투표에 미처 참여하지 못했던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해 김창규 제천시장과 김문근 단양군수도 투표를 마쳤다.
투표소를 오인해 헛걸음을 하거나 이중 투표 소란이 빚어지는 등 일부 소동도 벌어졌지만 오후 들어서도 유권자들의 참정권 행사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도내 전체 유권자 137만 9142명 가운데 사전투표를 합산한 88만 5787명이 투표를 마쳐 64.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국 평균(65.5%)보다는 1.3%p 낮지만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간대(63.6%)보다는 0.6%p가 높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괴산이 71%로 가장 높았고, 단양과 보은이 각 70.5%, 영동 69.1%, 음성 68.4%, 제천 66.8%, 충주 65.3% 등 순이었다.
반면 청주 서원 64.1%, 진천 63.9%, 청주 상당 63.6%, 음성 63.5%, 증평 63.4%, 청주 청원 61.4%, 청주 흥덕 61.3% 등은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달 29일과 30일 실시된 도내 사전투표율은 33.72%로, 지난 대선 때보다 2.44%p 낮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본 투표율이 상승하면서 최종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도 관심사이다.
역대 대선 도내 투표율은 16대 68%(전국 70.8%), 17대 61.3%(63%), 18대 75%(75.8%), 19대 74.8%(77.2%), 20대 74.8%(77.1%)이다.
이번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모든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은 도내 14곳에 마련된 개표소로 곧바로 옮겨져 곧바로 개표에 들어간다.
이번 대선에서도 수검표가 절차가 진행되면서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자정쯤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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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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