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교체 589만…유심바꾸고 투표에 모바일신분증 쓸땐 주의

최대수 2025. 6. 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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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가 6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통신업계는 오늘 진행되고 있는 제21대 대선에서 휴대전화에 내려받은 모바일 신분증을 본인 확인에 사용하려 할 때 유심을 최근 교체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경우 유심을 교체했더라도 재설정 등의 과정 없이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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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가 6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뉴스룸 자료를 보면 오늘 0시 기준 유심 교체 누적 고객 수는 589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예약하고 교체를 기다리는 가입자는 334만 명입니다.

한편, 통신업계는 오늘 진행되고 있는 제21대 대선에서 휴대전화에 내려받은 모바일 신분증을 본인 확인에 사용하려 할 때 유심을 최근 교체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경우 유심을 교체했더라도 재설정 등의 과정 없이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신분증 정보가 유심이 아니라 단말기에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통신 3사의 'PASS앱'에 등록한 모바일 신분증은 스마트폰 단말기에 따라 상황이 다릅니다.

아이폰 이용자는 PASS앱, 인증서, 신분증 모두 재등록이 필요합니다.

안드로이드는 PASS앱과 인증서를 재등록할 필요가 없고 신분증만 재등록해야 합니다.

물리적으로 유심을 바꾼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방식으로 관련 정보를 변경하는 유심 재설정을 한 경우라면 신분증 등을 재등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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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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