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뉴욕 메츠전서 '멀티히트+도루'까지…'웬만해선 그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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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데뷔 후 뜨거운 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김혜성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멀티히트'에 '도루'까지 추가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김혜성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뉴욕 메츠를 상대로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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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지난달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데뷔 후 뜨거운 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김혜성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멀티히트'에 '도루'까지 추가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김혜성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뉴욕 메츠를 상대로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시작했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에 유격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번째 타석은 다저스의 3회말 공격 때 찾아왔다. 원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뉴욕 메츠 선발투수 폴 블랙번을 상대로 2구, 85.7마일짜리 체인지업을 잡아 당겼지만 1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김혜성의 이날 안타는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5회말 투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김혜성은 상대팀 선발투수 블랙번을 다시 만나 2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 89.1마일짜리 커터를 공략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이 안타로 김혜성은 시즌 타율 0.417을 기록했다. 1루에 나간 김혜성은 후속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1루수 앞 땅볼로 아웃되는 바람에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세 번째 타석은 다저스가 0:2로 뒤진 7회말 공격 때 찾아왔다. 원아웃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나온 김혜성은 상대팀 불펜투수 맥스 크레닉을 상대로 2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 96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강하게 받아 쳤지만 상대팀 중견수의 호수비에 걸려 아웃됐다. 타구속도가 102.7마일(약 165km)이나 나왔을 만큼 배트 중심에 제대로 잘 맞춘 타구였다.
네 번째 타석은 다저스가 1:2로 뒤진 9회말 공격 때 마련됐다. 원아웃 주자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김혜성은 상대팀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를 상대로 2구, 89.8마일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이 타구는 2루 베이스를 지나 중견수 쪽으로 날아가는 안타가 되는 듯 했으나 상대팀 유격수의 다이빙 캐치에 걸리며 내야안타가 됐다. 김혜성의 멀티히트가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1루에 나간 김혜성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타석 때 도루를 시도해 2루까지 진루했다. 올 시즌 5호 도루였다. 이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김혜성의 타율은 0.420가 됐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1.033으로 여전히 높다.

지난달 4일 애틀랜타를 상대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혜성은 당초 팀동료 토미 에드먼의 발목 부상 때문에 갑자기 콜업됐다. 때문에 빅리그에 머무는 시간이 약 1주일 정도로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그의 콜업 후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도 부상을 당해 김혜성의 빅리그 체류기간이 늘어났고, 이를 화끈한 '4할 타율' 실력을 앞세워 지금까지 살아 남을 수 있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4할 타율'에도 불구하고 '스타군단'으로 유명한 다저스이기 때문에 김혜성이 매일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점이다. 매일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점은 분명 아쉽지만 지금의 활약을 계속 이어간다면 김혜성이 다저스 주전으로 자리 잡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연장승부 끝에 홈팀 다저스가 3:4로 패했다.
사진=김혜성©MHN DB, 다저스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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