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포함' 오후 1시 투표율 62.1%…역대 최고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2025. 6. 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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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3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62.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율 등을 합산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합산 투표율이 역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로 나타남에 따라 최종 투표율이 1997년 15대 대선 이후 처음으로 80%를 돌파할지도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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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3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62.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입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천439만여 명 가운데 2천756만여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29∼30일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율 등을 합산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61.3%)보다 0.8%포인트(p) 높고, 2017년 19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55.5%)보다 6.6%p 높습니다.
시도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74.1%)이었으며, 전북(71.8%), 광주(71.6%) 등의 순이었습니다.
호남 지역 3곳의 오늘(3일) 투표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했지만, 사전투표율이 전남 56.50%, 전북 53.01%, 광주 52.12%로 매우 높아 합산 투표율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오전 내내 높은 투표율을 보였던 대구는 59.3%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가장 낮은 25.63%였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58.1%)이었고 대구(59.3%), 인천(60.1%)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61.2%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 합산 투표율이 역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로 나타남에 따라 최종 투표율이 1997년 15대 대선 이후 처음으로 80%를 돌파할지도 관심입니다.
사전투표가 도입되기 전인 15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은 47.3%였습니다.
사전투표가 도입된 20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77.1%, 19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77.2%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minpy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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