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공제기금 활용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홍인석 기자 2025. 6. 3. 13:31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공제기금으로 금융 접근성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1984년부터 운영 중인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이 납부한 부금과 정부 출연금으로 조성된 자금을 바탕으로 부도 매출채권이나 어음·수표, 운영자금 등에 대해 신용을 활용한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납입한 부금 잔액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배까지 평균 연 6% 수준의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가 부족하면 부금 잔액의 최대 10배까지 연 4.5% 금리로 부동산 담보 대출(후순위 담보 포함)도 가능하다. 지방자치단체가 대출금리의 1~2%를 지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금리 부담은 더 줄어든다.
중기중앙회는 전국 884개의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공제기금 제도를 효과적으로 안내하고 가입과 대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30여 개의 업종별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관련 협회가 지난달 말 기준 공제 대행 협약을 맺고 조합원들의 공제 기금 활용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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