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선수 보호 아쉽다” 홍명보 작심발언 옳았나…김민재 추가 부상 발견→‘클럽 WC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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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또다른 부상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다.
독일 '빌트'는 3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왼쪽 발에 생긴 결절종으로 인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빌트'는 김민재가 6월 내로 온전히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을 제기했고, 클럽 월드컵 출전까지 불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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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김민재가 또다른 부상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다.
독일 ‘빌트’는 3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왼쪽 발에 생긴 결절종으로 인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2024-25시즌 내내 부상으로 신음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염으로 불편을 호소했다. 전반기가 끝난 뒤 휴식기를 통한 부상 복귀가 기대됐지만, 통증을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김민재는 시즌 후반기 내내 아킬레스건염으로 100%의 몸 상태가 아닌 채 경기를 소화했다.
문제는 쉴 틈이 없었다는 점이다. 당시 다요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 등 수비수들이 부상을 겪어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와 에릭 다이어를 센터백 조합으로 중용했다. 김민재는 통증을 참으며 뛸 수 밖에 없었다.
100%의 몸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뛴 김민재. 이 부분을 감안하고도 좋은 활약을 펼친 김민재였지만, 몇몇 경기에서 아쉬운 실수를 보이기도 했다. 결국 독일 현지 언론은 김민재에게 ‘최악의 성적’이라는 꼬리표를 붙였고, 이는 자연스레 김민재 방출설로 이어졌다.
그러한 상황에서 추가 부상 소식이 들려온 것. 김민재는 아킬레스건염 뿐만 아니라, 왼쪽 발목에 결절종을 앓고 있었다. 결절종은 액제로 채워진 낭종으로, 통증과 움직임 제한을 유발할 수 있다. ‘빌트’는 김민재가 6월 내로 온전히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을 제기했고, 클럽 월드컵 출전까지 불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지난 3월 A매치에서 김민재의 소집 해제를 결정, “김민재는 뮌헨, 대표팀 모두에 중요한 선수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소속팀에서 예방 차원으로 선수를 보호하지 않은 것이다. 중요한 일정인데 핵심 선수 빼고 경기에 나서야 한다. 김민재의 부상 위험 신호는 지난해부터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독일 현지에서는 홍명보 감독을 향한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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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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