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미우새’ 정석용 결혼 “응원에 감사, 예식 계획은 없다”

정석용은 2일 스포츠동아와 전화 통화에서 자신의 결혼과 관련된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놀라움을 표시하며 그저 “감사할 따름”이란 말로 진심을 전했다.
그는 이번 결혼 소식과 맞물려 데뷔 27년만에 “처음 (언론과) 전화 인터뷰란 것도 해본다”고 겸연쩍어 하기도 했다. ‘미우새’를 통한 품절남 신고와 함께 대중의 관심이 쏠리게 된 예식 등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정석용은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진 않다”며 형식에 얽매이기 보단 결혼이란 내용에 보다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결혼식 여부는 그가 지난 1일 방영된 ‘미우새’에서 결혼식장을 찾아 신랑 입장 리허설을 진행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정석용의 품절남 합류 소식은 ‘미우새’를 통해 전해졌다. 그는 5살 연하의 음악 감독이라 예비 신부를 소개하며 십 수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본격 교제는 2년 남짓 됐다고 전했다.
‘미우새’에서 정석용은 예비신부의 미모에 대해서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구체적으로 그는 “미모가 미쳤다고 해서 별명이 ‘미미’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깜짝 전화 연결로 예비신부의 목소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통화에서 예비신부는 정석용을 휴대폰에 ‘ㅈㅅㅇ’으로 저장해 두었다며 “귀엽고 오빠 같다. 웃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녹는다”는 깊은 애정을 표시했다.
1970년생인 배우 정석용은 지난 1998년 연극 ‘강거루군’으로 데뷔, 2000년대 활동 무대를 스크린으로 넓혀 명품조연으로서 그 입지를 다져왔다. 천만 영화 ‘왕의 남자’에서 칠득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골든 타임’ ‘뿌리깊은 나무’ ‘거침없이 하이킥’ 등 80여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미우새’에서 보여준 동료 연기자 임원희와의 노총각 케미로 정석용은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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