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기 일산서 '동명이인' 확인 없이 투표...선관위 "신분 확인 미흡"
양동훈 2025. 6. 3. 12:39

경기도 일산에서 동명이인이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투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3일) 오전 9시쯤 일산동구 백석 1동의 한 투표소에서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이름으로 투표했다는 60대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현장 확인 결과 신고자와 이름이 같은 여성이 자신의 거주 지역 관할이 아닌 투표소를 잘못 찾아와 투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투표에 앞서 신분증을 투표사무원에게 제시한 뒤 생년월일을 비롯한 본인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하지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선관위는 사실관계를 확인해 신고한 여성이 투표를 다시 진행하도록 했다고 설명하면서, 선거사무원들에게 본인 확인 관련 교육을 다시 하고 다른 투표소에도 전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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