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넘게 사전투표‥이 시각 광주 투표소

주현정 2025. 6. 3. 12:1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 앵커 ▶

광주와 전남은 사실상 유권자 절반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전국 최상위권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의 열기는 오늘 본투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주현정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다목적체육센터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이곳 투표소는 광주에서도 젊은 유권자층이 특히 많이 거주하는 마련됐는데요.

투표소가 붐빌 만큼은 아니지만, 유권자의 발길이 이곳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치른 사전투표에서 광주와 전남은 50%가 넘는 유권자들이 이미 투표를 마쳐서 오늘은 다소 한산한 모습입니다.

대선일인 오늘 광주에는 357곳, 전남에는 806곳에 투표소가 마련됐는데요.

지역의 다른 투표소들도 대기 없이 여유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전 투표율은 광주와 전남 모두 10%대 초반으로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은 편인데요.

오후 1시부턴 사전투표도 함께 집계되기 때문에 투표율은 70%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광주와 전남의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선 데는 전통적으로 정치 참여도가 높은 지역이란 이유도 있는데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광주 5·18의 비극이 반복될 뻔했다는 불안과 이럴 때일수록 45년 전처럼 연대의 힘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지역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향하게 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선거 결과는 단 한 표로도 바뀔 수 있다는 국민으로서 책임감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과정에서 얻은 광장 민주주의의 경험도 적극적인 투표에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오늘 본투표는 8시까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광주 첨단다목적체육센터 투표소에서 MBC뉴스 주현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주현정 기자(doit85@k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le/6721959_36769.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