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상황실..."전 당원 투표 독려 총동원령"
이재명 "투표로 대한민국 저력 다시 보여달라"
민주당, '투표 독려 총동원령' 발동…"한 표 간절"
[앵커]
21대 대선, 이제 본 투표 마감까지 9시간 정도가 남았습니다.
각 당과 후보도 막판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선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 상황실부터 가 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네 민주당 개표상황실입니다.
[앵커]
이 후보 측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투표 마감 시간이 아직 여유가 있는 만큼, 이곳 상황실은 한산한 가운데 개표 방송 시청 준비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앞서 사전투표 때 투표를 마쳐서 별도 공개일정 없이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대신 SNS를 통해 투표 독려 메시지를 전했는데, 오늘의 한 표는 삶을 살리는 투표이자, 새로운 일자리며, 우리 경제 비전이고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균형발전과 안보·문화강국, '잘사니즘' 등 자신의 대표 공약들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투표로 대한민국 저력을 다시 보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특별 지침으로 전 당원 대상의 '투표 독려 총동원령'을 발동하고 나섰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알리며, 마지막까지 한 표가 간절한 상황이고, 이번 선거는 단순히 대통령 한 명 뽑는 선거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내란이 할퀸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야 하는 절체절명의 선거라며, 압도적 민의로 이 나라 주인이 국민임을 선포해야 한다고 투표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마지막 회의도 열렸는데, 총괄선대위원장단도 한목소리로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민주주의의 정당성은 그 선거에 참여한 정치 세력들이 결과를 받아들일 때 더 튼튼해진다며, '승복'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윤여준 /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 부정선거 망상은 지난번 불법 계엄의 중요한 원인이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해야 합니다. 민심의 준엄한 선택을 어느 누구라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곳 개표상황실에는 투표 종료 직전인 저녁 7시 반쯤부터 하나둘 당 관계자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표상황실과 별개로, 민주당에서는 서울 여의도 야외무대에서 개표방송 시청 행사를 열 방침입니다.
이 후보도 당선 여부가 확실해지는 시점쯤 행사장으로 이동해, 연설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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