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월 차이신 제조업PMI 48.3…'관세 전쟁'에 경기 수축 진입
이민후 기자 2025. 6. 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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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 (차이신 캡처=연합뉴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차이신이 발표한 지난달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미중 관세전쟁 여파로 8개월 만에 기준치를 하회했습니다.
오늘(3일) 차이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5월 제조업 PMI는 전달(50.4)보다 2.1p 하락한 48.3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처음 경기 수축 국면으로 돌아섰습니다.
시장 전망치(50.7)를 크게 밑돌았으며, 2022년 9월 이후 3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달 31일 밝힌 5월 제조업 PMI 49.5도 대폭 하회했습니다. 통계국의 PMI는 미중 관세전쟁 휴전에도 수축 국면을 두 달 연속 이어갔습니다
기업 구매 담당자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 통계는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로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수축 국면을 의미합니다.
5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미국의 고관세가 제조 강국인 중국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로이터는 진단했습니다.
차이신에 따르면 신규 수출 주문 지수는 두 달 연속 감소했고 지난달 낙폭은 2023년 7월 이후 최대폭이었습니다. 전반적인 신규 주문 지수는 2022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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