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된 지도 어언 10년” 광명 고깃집 유권자 발길 이어져 [투표 이모저모]

황호영 기자 2025. 6. 3.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소 공간으로 빌려준 지도 10년이 넘었네요. 모두가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선거마다 뿌듯합니다."

이곳 내부의 한 공간이 '소하2동 제4투표소'로 갖춰져 유권자들로 장사진이 이뤄졌다.

이곳 사장 변재수씨는 "10여년 전 선관위 요청을 수락한 이후 매 선거마다 식당 일부를 투표소로 제공하고 있다"며 "식당이 동네 중앙에 있어 많은 주민이 편리함을 느낀다고 한다. 당일 매상은 조금 줄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라고 생각한다"고 웃어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하2동 제4투표소... 사장 변재수씨 "10여년째 선거 때마다 뿌듯"
3일 오전 11시15분께 소하2동 제4투표소가 차려져 유권자와 손님들로 장사진이 형성된 광명시 소하2동의 한 고깃집. 윤원규기자


“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소 공간으로 빌려준 지도 10년이 넘었네요. 모두가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선거마다 뿌듯합니다.”

제21대 대선 투표일인 3일 오전 11시15분께 광명 소하동에 있는 돼지고깃집. 이곳 내부의 한 공간이 ‘소하2동 제4투표소’로 갖춰져 유권자들로 장사진이 이뤄졌다.

식당 앞은 집이 가까운, 점심 식사 겸 투표하기 위한 유권자들로 10여m에 달하는 줄이 이어졌고, 투표 사무원들은 이들을 안내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신생아를 안고 투표소에 들어선 김정태(가명)씨는 “집이 바로 앞이라 아이와 바람 쐴 겸 투표하러 왔다”라며 “아기가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곳 사장 변재수씨는 “10여년 전 선관위 요청을 수락한 이후 매 선거마다 식당 일부를 투표소로 제공하고 있다”며 “식당이 동네 중앙에 있어 많은 주민이 편리함을 느낀다고 한다. 당일 매상은 조금 줄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라고 생각한다”고 웃어 보였다.

황호영 기자 hozer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