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난달 쌀 수입, 지난해 연간 물량의 2.3배
박석호 2025. 6. 3. 11:35

쌀 가격이 급등한 일본이 지난달 수입한 외국산 쌀이 지난해 연간 수입 물량보다 2배 이상 많았다고 아사히 신문이 3일 보도했습니다.
재무성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달 한 달 동안 일본으로 수입된 쌀은 6,838톤으로 2024년 회계연도의 연간 수입량 3,011톤의 2.3배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쌀 수입량 역시 쌀 가격 상승의 여파로 2023년 수입 물량의 4.1배에 이릅니다.
지난달에 수입된 쌀의 경우 미국산이 약 80%였고, 이어 인도와 태국, 베트남산 쌀이 뒤를 이었습니다.
아사히는 다만 일본의 쌀 수입량이 일본 내 주식용 쌀 수요량 7백만 톤과 비교하면 아직 비율은 높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이 지난 2일 발표한 주간 단위 쌀 소매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된 쌀 5㎏의 평균가는 4,260엔으로, 전주보다 25엔 낮아졌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정부 비축미가 풀렸기 때문이지만, 1년 전 쌀 평균가 2,127엔과 비교하면 여전히 2배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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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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