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점-10Ast’ 단국대 황지민, 변준형 이후 역대 2번째 30-10

이재범 2025. 6. 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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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황지민이 36점 10어시스트로 대학농구리그 출범 후 역대 2번째 30-10을 작성했다.

단국대는 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와 원정 경기에서 72-88로 졌다.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부상으로 빠진 단국대는 지난 4월 7일 조선대를 85-56으로 물리친 뒤 두 달 동안 승리 없이 5연패에 빠졌다. 2승 7패로 12개 대학 중 9위다.

패배 속에서 위안거리를 찾는다면 황지민의 분전이다.

황지민은 이날 3점슛 3개 포함 36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대학농구리그에서 득점과 어시스트로 30-10을 작성한 선수는 변준형 밖에 없었다.

동국대 소속이었던 변준형은 2017년 3월 21일 한양대와 원정경기에서 3점슛 5개 포함 33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동국대도 한양대에게 92-98로 고개를 숙였다.

단국대는 지난해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를 정상 전력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올해처럼 부상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황지민은 지난해 MBC배에서 3경기 평균 36분 10초 출전해 23.0점 7.3리바운드 8.0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하며 기량을 뽐낸 바 있다.

변준형과 황지민은 30-10에 5리바운드 이상까지 곁들였다.

남자 프로농구에서 30점-5리바운드-10어시스트를 기록한 국내선수는 허재(31-10-10, 30-5-10)와 현주엽(31-13-11, 34-9-12), 신기성(34-6-12), 김승현(32-7-10), 이정현(소노, 34-7-12) 등 5명이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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