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오전 11시 투표율 18.3%…20대 比 2.3%p↑

조용석 2025. 6. 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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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대구 23.1% 서울 17.1% 전남 12.5%
사전·거소·선상·재외투표 오후 1시부터 합산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3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8.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전 10시까지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810만3435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18.3%로, 직전 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16.0%) 대비 2.3%포인트(p) 높다.

지역별로는 대구 23.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북 21.4%, 충남 19.8%, 경남 19.4%, 대전 19.4% 순이었다. 부산은 17.7% 서울은 17.1%로 집계됐고, 전남은 12.5%로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이날 투표율에는 지난 29~30일에 진행된 사전투표율(34.74%)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 때부터 합산한다.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청주 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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