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경남 오전 11시 19.4%…지난 대선보다 2.6%p↑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전 11시 기준 경남의 투표율은 19.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경남지역 유권자 277만 6028명 중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53만 7219명이 투표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18.2%보다 1.2%p 높고,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간 경남지역 투표율 16.8%보다도 2.6%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22.3%로 가장 높고, 진주시가 14.4%로 가장 낮다.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신의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유권자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안내문과 시·군·구청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중앙선관위 누리집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표를 위해선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 사전투표에선 도내 유권자 277만 6028명 중 88만 284명이 투표에 참여해 31.7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34.74%보다 3.03%p 낮은 수치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네 번째로 투표율이 낮았다.
역대 도내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16대 72.4%, 17대 64.1%, 18대 77%, 19대 77.8%, 20대 76.4%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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