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현명한 선택 해달라, 진짜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다”
박하얀 기자 2025. 6. 3. 10:4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민주주의 파괴를 멈춘 그 손, 응원봉을 들어 불법 계엄과 내란을 몰아낸 그 손으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며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12월3일은 위대한 국민이 빛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날이고 6월3일 오늘은 위대한 주권자가 투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3년의 퇴행과 내란으로 국민의 삶은 벼랑 끝에 서있다”면서 “하지만 숱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낸 대한국민의 위대한 역사는 오늘을 또 한 번 기록하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 후보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마침내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국민의 훌륭한 도구, 충직한 도구로 일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첨단산업 강국’, ‘균형발전 국가’, ‘안보 강국’, ‘문화 강국’, ‘민주주의 모범국가’, ‘잘사니즘 행복국가’ 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상상만이 아닌 현실로 저 이재명이 국민과 함께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민 여러분의 투표로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보여달라”면서 “오늘 국민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면, 진짜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하얀 기자 white@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또 추가 범행 정황…“와인 마시다 쓰러졌다” 긴급신고
- 전광훈, 첫 재판서 “서부지법 사태 때 자고 있었다”···변호인 “성한 곳 없어” 보석 신청
- 미 컨설턴트 “김범석, 한국 국회 무시한 건 실수···이재용·최태원처럼 가서 사과해야”
- ‘강제추행 혐의’ 유명 예능 PD, 불구속 기소···경찰 ‘무혐의’ 뒤집혀
- 이 대통령 “내 인생과 아이들 추억 묻은 집…돈이 아니라 공직자 책임 다하기 위해 판 것”
- 변요한·티파니영,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 됐다…‘결혼식은 간소하게’
- 대구 찾은 한동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보겠다”…국회의원 재보선 출마 시사
- 5개월 만에 또···부산구치소, 수용자 집단 폭행 발생
- 가수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경찰 수사···전 의협 회장에 고발당해
- “이럴 거면 안 사고 안 팔았다”…볼보 전기차 가격 인하에 뿔난 차주·딜러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