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 클립 가입 앞둔 키미히, "호날두는 경이롭다. 난 이제 100경기인데"

(베스트 일레븐)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다기능 자원 조슈아 키미히가 센추리 클럽 가입을 앞두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비교에 대해서는 그저 100경기 출전만 해도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키미히가 속한 독일은 오는 5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예정된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파이널 4강 포르투갈전을 치른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에 따르면, 키미히는 바로 이 포르투갈전을 통해 국가대표로서 100번째 경기를 치른다.
지난 2016년 5월 슬로바키아전을 통해 독일 국가대표로 데뷔한 키미히는 포르투갈전을 위한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독일 대표팀에서 100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게 많은 의미가 있다. 독일 국가대표로 이렇게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 지난 9~10년 동안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유지했고, 다행히도 부상도 적었다. 대표팀에서 많은 기복을 겪었지만 이 자리까지 오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싶다"고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드러냈다.

여기서 키미히는 포르투갈 캡틴 호날두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키미히는 "크리스티아누가 A매치 220경기를 뛰며 136골을 넣었다고 들었다. 정말 긴 여정을 통해 만든 결과다. 특히 꾸준함 면에서 그의 기록은 경이롭다. 20년 넘게 최고 수준에서 뛰며 포르투갈을 위해 싸웠다. 나는 이제 겨우 100경기인데도 벌써 자랑스럽다"고 반응했다.
한편 키미히는 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에 대해서는 "지난여름에도 언급한 바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다"고 선을 그었다.
그렇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건 당연한 결과였다. 과거처럼 맨체스터 시티나 레알 마드리드만 우승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없다. 파리 생제르맹은 훌륭한 스쿼드와 감독을 보유하고 있었고, 결승전에서 정말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높이 평가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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