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 권양숙 여사 ‘6·3 대선’ 한 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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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3일) 투표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상하의 모두 검정색 차림이었고, 김 여사는 검정색 정장에 붉은색 셔츠를 입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소에서 만난 지지자들과 악수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어제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를 걸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이 시대에 정말 정직한, 서민의 어려움을 알고 노동자의 어려움을 아는 후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선을 하루 앞두고 이 전 대통령이 공개 행보에 나선 것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원으로 해석됩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도 오늘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빛도서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남색 재킷에 회색 바지 차림의 권 여사는 밝은 표정으로 선거 사무원과 인사를 나눈 뒤 투표했습니다.
권 여사는 "모두 다 꼭 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29일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남희 기자 iru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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