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테오-우 칸셀루"… '꿈의 풀백 라인' 조립 중인 '미친' 알 힐랄의 돈 폭탄, 테오 영입 눈앞

김태석 기자 2025. 6. 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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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과연 아시아 무대에서 가능한 진용인가 싶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메가 클럽' 알 힐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슈라크 알 와사트> 는 알 힐랄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왼쪽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에르난데스의 소속팀 AC 밀란과 이적료 합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알 힐랄의 모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가 전액 이적료를 책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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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게 과연 아시아 무대에서 가능한 진용인가 싶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메가 클럽' 알 힐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좌(左) 테오 우(右) 칸셀루'라는 환상의 풀백 라인이 구축되기 직전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슈라크 알 와사트>는 알 힐랄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왼쪽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에르난데스의 소속팀 AC 밀란과 이적료 합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은 절차는 이제 선수 측과의 계약 뿐이라고 덧붙이며 현재 선수 측 에이전트와 알 힐랄의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슈라크 알 와사트>는 "알 힐랄이 에르난데스를 설득하는 것과 관련해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한다. 수일 내에 최종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슈라크 알 와사트>에 따르면, 에르난데스의 이적료는 약 3,500만 유로(약 551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 힐랄의 모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가 전액 이적료를 책임질 계획이다.

2024-2025시즌 AC 밀란 소속으로 공식전 기준으로 49경기에서 5골 6도움을 올린 에르난데스는 현재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손꼽힌다. 이미 알 힐랄은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되는 칸셀루를 보유하고 있는데, 여기에 에르난데스가 합류하면서 가히 세계 최고 풀백 라인이라 불려도 될 스쿼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현재 알 힐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미 페르난데스의 에이전트 미겔 피뉴와 리야드 포시즌스 호텔에서 접촉하며 교감을 높이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선수 측이 거절할 수 없는 수준의 제안을 던지고 있다. 페르난데스까지 합류하게 된다면 이 팀은 AFC 챔피언스리그가 아니라 UEFA 챔피언스리그 상위권을 노릴 만한 슈퍼 스쿼드를 이루게 된다.

테오 에르난데스와 주앙 칸셀루의 대결 모습, 이제 한 팀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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