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다, 통산 100주 세계랭킹 1위 달성…고진영 대기록에 도전장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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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개최된 제80회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개인 통산 100주 세계랭킹 1위를 달성했다.
고진영이 세계 1위에서 물러난 뒤 넬리 코다,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이 한동안 혼전이었으나, 넬리 코다가 이를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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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개최된 제80회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개인 통산 100주 세계랭킹 1위를 달성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통산 1위 기록은 한국의 고진영이 보유한 163주다. 고진영은 2023년 7월 30일까지 세계 1위에 등극했고, 이후 한국 선수가 세계 1위에 오르지는 못했다.
고진영이 세계 1위에서 물러난 뒤 넬리 코다,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이 한동안 혼전이었으나, 넬리 코다가 이를 평정했다.
넬리 코다는 고진영(총 163주), 로레나 오초아(158주), 리디아 고(125주), 청야니(109주), 박인비(106주)와 함께 100주를 돌파한 6번째 선수로, 미국 선수로는 처음이다.
공교롭게도, 넬리 코다는 2010년 6월 28일 크리스티 커가 미국인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날짜와 동일한 2021년 6월 28일에 생애 첫 세계랭킹 1위가 됐다.
넬리 코다는 그동안 6번이나 세계 1위에 올랐으며, 가장 최근인 2024년 3월 25일 세계 1위를 탈환한 뒤 63주 연속 지키고 있다.
넬리 코다는 LPGA 투어 통산 15승(메이저 2승 포함)을 거두었고, 2021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4년에 단일 시즌 7승으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메이저 대회에서 활약하면서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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