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 '황룡사 화재'...인명 피해 없이 진압

이희택 2025. 6. 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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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구조물 특성에도 빠른 대처로 피해 최소화
사찰 1동과 가재도구 소실, 재산 피해 우려
소방 인력 39명과 경찰 8명, 총 47명 동원
화재 원인 조사 중, 재발 방지 위한 예방 조치 필요
연동면 황룡사 화재 현장. 사진=소방본부 제공.
6월 2일 세종시 연동면 명학리 '황룡사'에서 불이 사찰 1동과 가재 도구가 소실됐다.

세종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2시 55분경 사고 접수 후 3시 1분경 도착해 소방 인력 39명과 경찰 8명 등 모두 47명으로 화재 진압에 나섰다. 지휘차와 펌프차, 탱크차 등 모두 23대의 장비도 투입했다.

초진은 4시 5분경 완료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85㎡ 규모의 사찰 건물과 가재도구가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사찰의 목조 구조물 특성상 빠르게 불이 확산될 수 있었으나,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화재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재 진아 중인 소방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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