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투표율 목표는 92.5%…이 시각 광주 투표소

2025. 6. 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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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사전투표율이 50%를 넘었던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사전투표의 열기를 이어서 최종 투표율 92.5%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광주 투표소 연결합니다.

KBC 임경섭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광주광역시 치평동 제2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인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지금은 한산한 모습이지만,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 앞에 긴 줄이 늘어서는 등,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163곳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거인 수는 광주 119만 명, 전남 155만여 명입니다.

광주와 전남은 이번 대선에서도 뜨거운 투표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9일과 30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전남 56.5%, 광주 52.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총 투표율 역시 전국 평균을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광주와 전남 모두 81%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이번 대선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인 92.5% 투표율을 목표로 투표 독려가 이어졌습니다.

투표 전날까지 이어진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내란심판'을, 국민의힘은 '대역전극'을 내세웠는데요.

호남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입니다.

(영상취재 : 장창건 KBC, 영상편집 : 위원양)

KBC 임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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