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2차 협상도 종전 돌파구 없었다‥포로교환만 합의
박성원 want@mbc.co.kr 2025. 6. 3. 06:5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협상이 휴전 등 핵심 쟁점에 대한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약 1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협상에서 우크라이나는 최소 30일간의 무조건 적인 전면 휴전을 전제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크름반도를 포함해 2014년 2월 이후 러시아가 확보한 영토를 국제사회가 인정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휴전 조건으로 우크라이나 동·남부 점령지 내 우크라이나군 철수와 서방의 군사지원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또 크름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해달라며 우크라이나 중립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다만 양측은 중상자와 중증질환을 앓는 전쟁포로 전원 맞교환, 25세 미만 병사 전원 교환에는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상자 포로 교환을 정례화하기 위해 '의료 위원회'를 설치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21881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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