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준비女 “신혼집 청약도 됐는데 파혼..힘들어 정신과 치료도”(물어보살)[순간포착]
임혜영 2025. 6. 3. 06:51

[OSEN=임혜영 기자] 이민을 준비 중인 사연자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절친의 아들과 함께 캐나다 이민을 가고 싶어 하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캐나다 이민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결혼도 안 했고 제 삶을 살고 싶다. 원래는 미국에 가고 싶었다. 캐나다에서는 일을 할 수 있겠더라. 가서 학교에 갈 것이다. 취업을 해서 유아 교사로 (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연자는 처음부터 결혼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며 “결혼을 할 뻔한 친구가 있었다. 신혼집 청약도 덜컥 당첨이 되었다. (그런데) 남자친구랑 신청을 둘 다 해서 안 된다더라. 계약이 취소되고 나니까 남자친구 집에서 서서히 반대를 하더라. (그렇게) 헤어졌다”라고 이별 과정을 설명했다. 사연자는 “(이별 후)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 많이 힘들어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연자는 “이후 돌싱도 만났고 한 번은 제 나이만 듣고도 ‘나이 많아서 애 못 낳겠다’ 하더라. 제가 힘들 때 힘이 많이 된 게 조카(친구 아들)였다. 그래서 정신을 차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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