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놀부' 아이들 앞인데…김경아 "이승윤 근육 만지고 할머니들 회춘해" [텔리뷰]

김태형 기자 2025. 6. 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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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김경아가 동기 이승윤이 '헬스보이'로 활약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2일 방송된 KBS2 '공부와 놀부' 마지막 회에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과 김태윤, 김주성 형제,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 배우 신현준과 아들 신민준·신예준, 가수 문희준과 딸 문희율, 김미려 가족, 이승윤, 이연준, 김경아, 권지율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김경아 씨가 이승윤 씨를 잘 아시는 게, KBS 21기 동기이시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예전에 추억들이 많죠?"라고 물었다.

이승윤은 "많죠"라고 답했고, 김경아는 "(권재관·김경아) 첫 동기 결혼 커플이 나오니까 정말 축제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이승윤이 "그때 둘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함잡이를 내가 한다고 했다. 그때 '헬스보이'를 할 때라 몸도 굉장히 좋을 때였다"고 떠올렸다. 김경아는 "함잡이가 웃통을 까는 거다. 울끈 불끈하는데 양쪽에서 외할머니랑 친할머니가 만지고 회춘했잖아. 외할머니 아직 생존해 계신다"라고 발언했다.

이를 듣던 문희준은 "저희 딸이 토크를 계속 들으면서 표정이 충격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우리 시청연령이 7세거든요. 시청연령에 맞게끔"이라고 경고했지만, 김경아는 "좋은 이야기야. 젊어지는 이야기야"라고 받아쳤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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