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투표 시작...이르면 자정쯤 당선자 윤곽

홍민기 2025. 6. 3. 06:1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제21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오늘 자정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대선 투표가 시작됐는데, 선관위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조금 전 오전 6시부터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선관위 상황실도 제 뒤로 보이는 투·개표 상황판을 가동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투표율은 잠시 뒤 오전 7시부터, 이곳 상황판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한 시간마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종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도 관심인데요.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전체 유권자 수는 4,439만여 명인데,

이 가운데 34.74%에 해당하는 1,542만여 명이 앞서 사전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이었습니다.

높은 투표 열기가 본 투표까지 이어진다면, 현재 최고 수치인 지난 19대 대선 투표율 77.2%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 투표가 끝나면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7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당선자 윤곽은 개표가 70%가량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이르면 오늘 자정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밤 10시쯤 당선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역대 가장 치열했던 20대 대선에선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가장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런 만큼 이번 대선에서도 득표율 격차에 따라 당선 유력 판가름 시점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새로 선출될 제21대 대통령은 내일(4일) 아침,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당선인 결정을 선언하는 즉시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황실에서 YTN 홍민기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