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초중고 선배 이수근과 손절 “다시 볼 일 없어” (푹다행)[어제TV]

유경상 2025. 6. 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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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선후배 사이 이수근과 김대호가 냉탕과 온탕을 오가다가 다시 볼 일 없는 걸로 결론을 내렸다.

6월 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 이수근, 하성운, 미미가 무인도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수근도 좋아하는 고향 후배에 부모님들도 아는 사이라며 김대호에게 애정을 보였다.

뒤이어 어선에 올라 조업을 도우면서도 김대호와 이수근은 냉탕과 온탕 사이를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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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고향 선후배 사이 이수근과 김대호가 냉탕과 온탕을 오가다가 다시 볼 일 없는 걸로 결론을 내렸다.

6월 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 이수근, 하성운, 미미가 무인도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김대호는 이수근이 같은 초중고를 나온 고향선배라며 양평의 아들이라 자부했다. 김대호의 사촌 형들 과 이수근이 친분이 있어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성장했다고. 이수근도 좋아하는 고향 후배에 부모님들도 아는 사이라며 김대호에게 애정을 보였다.

이수근은 “붐, 안정환 이런 애들이 뭐를 알겠냐”고 도발하며 ‘푹다행’ 최초로 남해를 벗어나 서해 진출을 권했고 김대호는 이수근만 믿고 서해로 갔다. 하지만 배에서 내려 뗏목을 타고 섬으로 들어가는 입도 과정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이수근은 짐을 들어주는 사람이 따로 없어 직접 옮겨야 한다는데 당황하는 표정을 보였고 뗏목이 생각처럼 움직여주지 않자 김대호와 의견 충돌을 빚었다. 이어 물질을 하려 했지만 입도부터 시간이 지체된 탓에 물때가 맞지 않았고 물살이 너무 빨라 안전을 위해 후퇴했다.

제주도 출신으로 해녀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 같다던 미미도 실망하는 표정. 설상가상 수확물이 하나도 없이 직원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성운은 달래전을 태웠다. 김대호는 처음으로 “으아악” 소리를 바다를 향해 질러 답답함을 표출했다.

이수근이 기가 막히는 달래무침을 만들어 분위기를 풀었고, 달래전에 달래무침을 싸먹으며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뒤이어 어선에 올라 조업을 도우면서도 김대호와 이수근은 냉탕과 온탕 사이를 오갔다.

조업 결과 도다리, 낙지 등을 얻었고, 레이먼킴 셰프가 낙지볶음, 도다리 튀김을 만들었다. 미미는 보조로 생선 손질부터 회 뜨기, 난 만들기 베이킹까지 해내며 만능 일꾼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미미는 생선 손질과 회 뜨기가 처음으라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그렇게 무사히 손님 대접이 끝난 후 김대호는 “세 부류의 사람을 멀리해야 한다. 군대 선임, 회사 선배, 동네 선배. 다시는 뵐 일 없을 것 같다”고 농담했다. 붐이 “이러면서 챙긴다. 츤데레”라고 반응했지만 이수근은 “가까울수록 멀리서 응원해야 한다”고 동의했다. 이수근과 김대호는 각자 거리를 유지하며 응원하기로 합의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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