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3 대선 ‘본투표’ 시작…사전투표율 34.74%

이진우 2025. 6. 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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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대선의 선거인 수는 4439만1871명이다. 이 가운데 1542만 3607명은 지난 29∼30일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29일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궐위선거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의 본투표는 오후 8시까지 14시간 동안 진행된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배송된 투표안내문뿐만 아니라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저장된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다.

사전투표를 한 선거인은 선거인 명부에 기재돼 있어 선거일에 이중 투표를 할 수 없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구 단위로 실시간 공개된다.

중앙선관위는 투표함 이송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실제 오후 8시 30∼40분부터 개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당선인 윤곽은 개표율이 70∼80%에 이르는 자정쯤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최종 투표율 및 개표 결과는 다음날인 4일 오전 6시쯤 집계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우 기자 realsto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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