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부실 선거관리 의심 있어…TK 득표율 8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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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김문수 대선후보의 "여론조사상 역전"을 주장하며 "기세를 몰아 반드시 김문수 정부가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선을 하루 앞둔 이날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부산시당 강당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연 뒤 취재진과 만나 "이대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독재는 안 된다는 생각에 많은 시민이 호응해 줬다"고 지난 공식 선거운동 성과를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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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김문수 대선후보의 "여론조사상 역전"을 주장하며 "기세를 몰아 반드시 김문수 정부가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선을 하루 앞둔 이날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부산시당 강당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연 뒤 취재진과 만나 "이대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독재는 안 된다는 생각에 많은 시민이 호응해 줬다"고 지난 공식 선거운동 성과를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대구·경북 지역이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데 관해 "그동안 부실 선거 관리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전 선거에 대한 의심들이 좀 있었던 거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3일 본투표에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시민이 굉장히 많았다. 대구·경북에서 투표율 80% 이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대구·경북에서 투표율 80%, 득표율 80%가 목표"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거듭 강조하지만 부정선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도 "선관위의 사전투표 과정에서 드러난 부실 선거 관리에 대한 여러 혐의, 의혹에 대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은 "(이 후보가) 아직도 좀처럼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며 "여러 가지 여론조사상 3자(이재명·김문수·이준석) 구도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준석 후보와 김 후보가 함께 이길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김 후보가 중도 확장으로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이 후보는 진보 진영에서 많은 시민의 지지를 받으면서 함께 이길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도희 기자(doit@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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