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쓰레기통 뒤지는 야생곰 출몰 잇따라…中 골머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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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몽골 자치구 은허하다진에서 최근 곰이 자주 출몰하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각) 샤오샹 아침보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7시께 은허하다진의 한 마을 비닐하우스에 불곰 한 마리가 나타났다.
곰이 마을 중심부에 출현하자 주민들은 놀라 대피했고, 현장에 있던 직원은 곰이 떠날 때까지 약 30분간 상황을 지켜봤다.
현지 주민은 "과거에도 곰이 간혹 마을에 나타났지만, 최근 3일 동안 총 10차례나 출몰해 빈도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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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중국의 한 마을에 야생곰 한 마리가 나타났다.(사진=샤오샹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1.daumcdn.net/news/202506/03/newsis/20250603040017333pksu.gif)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중국 내몽골 자치구 은허하다진에서 최근 곰이 자주 출몰하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각) 샤오샹 아침보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7시께 은허하다진의 한 마을 비닐하우스에 불곰 한 마리가 나타났다.
곰이 마을 중심부에 출현하자 주민들은 놀라 대피했고, 현장에 있던 직원은 곰이 떠날 때까지 약 30분간 상황을 지켜봤다.
다행히 이번 사건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지 주민은 "과거에도 곰이 간혹 마을에 나타났지만, 최근 3일 동안 총 10차례나 출몰해 빈도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곰은 대흥안령 삼림지구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며, 쓰레기통에 버려진 음식물을 찾기 위해 마을로 내려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정부는 야생곰의 잇따른 주택가 출몰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부는 우선 주민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관리를 철저하는 한편 곰과 마주칠 경우 대응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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