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반전! ‘토트넘 핵심 CB’ 로메로, ATM 안 간다...단, 조건 有→“포스테코글루 감독 거취에 따라”

송청용 2025. 6. 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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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한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2일(이하 한국시간)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로메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에 합류하는 것을 선호하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감독직을 유지하는 한 한 시즌 더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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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한다. 단, 조건이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2일(이하 한국시간)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로메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에 합류하는 것을 선호하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감독직을 유지하는 한 한 시즌 더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명실상부 토트넘의 핵심 수비수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으며, 이적 첫 시즌부터 30경기(1골)를 소화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후 꾸준한 활약 속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정상급 센터백으로 거듭났고, 지난 시즌부터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믿음 아래 부주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올 시즌에도 공식전 26경기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특히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일조하며 UE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욱이 그가 부상으로 인해 약 세 달간 결장하는 동안 토트넘이 전례 없는 부진을 겪게 되면서 다시금 대체불가 자원임을 입증했다.


이에 토트넘은 로메로와의 재계약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로메로는 재계약에 소극적인 태도로 임했다. 나아가 지난 3월 아르헨티나 매체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지켜봐야 한다. 아직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 나는 열려있다.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라고 답하면서 논란이 됐다.


실제로 스페인 매체 ‘렐레보’가 “ATM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전에 토트넘과 로메로에 대한 거래가 완료되기를 희망한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그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고, 4,500만 파운드(약 850억 원) 이하로 이적이 성사되기를 바란다”라고 보도하는 등 그는 시즌 내내 ATM과 강하게 연결됐다.


오늘의 보도로 토트넘이 한시름 놓게 됐다. 다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가 문제다. 토트넘에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선사했지만 그 외 모든 대회에서 부진했기 때문. 이에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 “토트넘 감독직의 미래는 한동안 불확실했다. 그러나 최근 토트넘이 결정을 내렸다. 며칠 내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토트넘은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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