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시칠리아 화산서 거대 화산재 구름…"위험은 없어"

최인영 2025. 6. 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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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 화산이 거대한 화산재 구름을 분출하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탈리아 지구물리학·화산학 연구소(INGV)는 에트나 화산의 남동부 분화구 일부가 무너져 뜨거운 용암류가 분출되면서 거대 화산재 구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레나토 스키파니 시칠리아 주지사는 에트나 화산의 화산재 분출이 주민에게는 아무런 위험을 초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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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내뿜는 에트나 화산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 화산이 거대한 화산재 구름을 분출하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인 에트나 화산에서 분출된 화산재와 연기가 수㎞까지 퍼지고 있다.

이러한 광경은 사진과 영상에 담겨 소셜미디어로 전파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은 에트나 화산 분출로 인한 진동을 여러 마을 주민이 느꼈다고 전했다.

시칠리아의 카타니아 공항에는 경보가 발령됐지만 운항 중단이 보고되지는 않았다.

이탈리아 지구물리학·화산학 연구소(INGV)는 에트나 화산의 남동부 분화구 일부가 무너져 뜨거운 용암류가 분출되면서 거대 화산재 구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INGV의 스테파노 브란카는 위험 지역이 에트나 정상에 국한되지만 예방 조치로 관광객 출입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레나토 스키파니 시칠리아 주지사는 에트나 화산의 화산재 분출이 주민에게는 아무런 위험을 초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에트나 화산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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