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자정쯤 당선인 윤곽 드러날 듯”
개표 완료 시간 내일 오전 6시 예상
노태악 “소중한 한 표 행사 부탁”

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 윤곽은 개표가 70∼80%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정쯤부터 드러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완료 시점을 4일 오전 6시쯤으로 보고 있다.
2일 선관위에 따르면 궐위선거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의 본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투표는 강원도 664곳을 포함한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개표는 투표가 종료되는 오후 8시 이후부터 즉시 진행된다. 선관위는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되자마자 투표용지 투입구를 특수봉인지로 봉인한 뒤 투표관리관·참관인과 함께 경찰 호송 아래 전국 254개 개표소로 투표함을 이송할 계획이다.
이후 각 개표소에서는 봉투가 없는 투표지와 봉투가 있는 투표지로 분류해 개표를 진행하게 되며, 봉투가 없는 투표지는 관내 사전투표, 본투표 순서로 개표가 실시된다.
회송용 봉투를 개봉해 투표지를 꺼내야 하는 관외 사전투표와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의 개표는 별도 구역에서 진행된다.
선거 당일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10만 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방송 3사(MBC·KBS·SBS)의 출구조사 결과는 투표가 끝나는 직후인 오후 8시 10분쯤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선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평일에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37.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최종 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에선 사전투표율이 26.06%, 최종 투표율은 77.2%였으며, 2022년 제20대 대선에선 사전투표율 36.93%를 기록했지만, 최종 투표율은 77.1%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강원지역 사전투표율의 경우 전체 강원 유권자 (132만 7019명) 중 48만 5739명이 투표, 전국 5위에 해당하는 36.60%를 기록했다. 지난 20대·19대·18대 당시 최종 강원 투표율은 각각 76.1%, 74.3%, 73.8%였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번 선거는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선거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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