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수련병원 4곳, 전공의 추가모집 불구 충원율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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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수련병원 전공의 추가모집이 이뤄진 가운데 강원 지역 수련병원 전공의 충원율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본지 취재 결과 강원 지역 수련병원 4곳(강원대병원·한림대춘천성심병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강릉아산병원)이 지난달 말 실시한 전공의 추가 모집을 통해 복귀한 인원은 소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추가모집에서 강원지역 수련병원은 인턴 127명, 레지던트 321명 등 448명 규모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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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복귀인원 추가모집 5.9% 수준
지난달 말 수련병원 전공의 추가모집이 이뤄진 가운데 강원 지역 수련병원 전공의 충원율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서는 대선 이후 새 정부의 움직임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지 않겠느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본지 취재 결과 강원 지역 수련병원 4곳(강원대병원·한림대춘천성심병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강릉아산병원)이 지난달 말 실시한 전공의 추가 모집을 통해 복귀한 인원은 소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인턴 1명·레지던트 1명, 강릉아산병원 인턴 미정(서울아산병원 파견)·레지던트 5명 등이다. 강원대병원은 합격자가 있으나 인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원주기독병원은 비공개 방침이다. 지난달 추가모집에서 강원지역 수련병원은 인턴 127명, 레지던트 321명 등 448명 규모를 모집했다.
전국적으로도 복귀 인원은 추가모집 인원의 5.9% 수준이다. 2일 보건복지부 수련평가위원회는 전국 수련병원이 지난달 1만4456명(인턴 3157명·레지던트 1만1299명)을 모집한 가운데 860명(5.9%)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5월 추가모집은 의료단체가 정부에 요청함에 따라 예외적으로 진행됐지만, 대규모 복귀는 이뤄지지 못했다. 통상적으로 전공의 모집은 2월과 9월에 실시된다.
병원에서는 새 정부 출범 이후를 기대하고 있다. 강릉아산병원 관계자는 “일단 전공의가 충원된 진료과에서는 한숨을 돌린 상황”이라며 “정책이 바뀌는 등 분위기가 바뀌면 또 다른 움직임이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강원대병원 한 교수는 “정부가 바뀐 뒤 정책 책임자가 생기면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라 기대한다. 병원에서도 전공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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