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역사관 국내외 관광객 오감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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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선정 20주년을 맞아 올해 강릉단오제 축제장에 설치된 20주년 기념 역사관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광객 이형철(26·경기 용인)씨는 "역사관 덕분에 단오제가 유네스코 선정 20주년이라는 것을 알았고, 과거 소리와 흑백사진들도 기억에 남았지만 무엇보다 단오 향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창포, 쑥 등 단오 굿즈로 나와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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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기록 1000여명 이상 방문
1967년 단오굿소리 첫 일반공개

유네스코 선정 20주년을 맞아 올해 강릉단오제 축제장에 설치된 20주년 기념 역사관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릉단오제 지난 20년간의 전승 여정을 되짚는 역사관에 방문객들이 하루 1000여명 이상 다녀가면서 과거 단오를 오감으로 느꼈다. 축제 기간 동안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발걸음했다.
올해 특별히 조성된 역사관은 총 세 개의 섹션으로 나눠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시각적·감각적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1967년 강릉단오제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해에 녹음된 강릉단오굿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소리는 임석재 교수가 직접 녹음한 귀한 자료로 2대 인간문화재 박용녀의 부정굿, 3대 인간문화재 신석남의 조상굿, 구순이 된 사화선무녀의 칠성굿 녹음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실제 해당 녹음은 이번 단오제에서 처음으로 일반에게 공개돼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1980년대 김수남 작가가 촬영하고 황루시 교수가 해설을 쓴 흑백 사진들도 전시됐다. 관광객 이형철(26·경기 용인)씨는 “역사관 덕분에 단오제가 유네스코 선정 20주년이라는 것을 알았고, 과거 소리와 흑백사진들도 기억에 남았지만 무엇보다 단오 향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창포, 쑥 등 단오 굿즈로 나와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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