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리 주민 “아파트 인근 임시 송전탑 반대”

신재훈 2025. 6. 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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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사중지 권한 없어…최대한 중재 노력”

속보=춘천 만천리 811-12번지 일대 아파트 건립 과정에서 인근 아파트에 임시 송전탑이 설치(본지 4월 28일자 9면)되자 주민들이 반발, 2일 시청과 한전을 방문했다.

앞서 아파트 시행사 측은 송전탑을 없애고 송전선을 지중화할 목적으로 임시 송전탑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아파트 코 앞에 고전압 송전탑은 안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날 시청을 찾은 주민들은 고압 전류가 흐르는 송전탑의 문제점과 아파트와 불과 몇 m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임시 철탑이 세워지는 것에 대한 불안함을 호소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은 공사중지를 요청하고 있지만 춘천시는 권한이 없다”며 “시에서 중재 할 수있는 부분은 최대한 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안내했다”고 말했다. 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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