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3X3] “아마추어 농구발전과 스포츠아트컬처 구현” 이수챌린지페스타가 전하는 메시지는 확고했다

[점프볼=서울/서호민 기자] 스포츠아트컬처를 표방한 이수챌린지페스타 3X3 2025가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5월 3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쇼핑몰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이수챌린지페스타 3X3 2025(이하 이수챌린지페스타)는 이수그룹에서 네 번째로 런칭한 3x3 대회로 순수 아마추어 팀들이 참가해 3일 간의 3x3 축제를 즐겼다.
나날이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3x3 무대에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2019년과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한 이수그룹은 생활체육농구인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1,600만원이라는 아마추어 대회에선 꽤 큰 규모의 총 상금을 내걸었다.
여러모로 뜻 깊은 대회였다. 대기업에서 3x3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도 농구계에는 반가운 소식이었지만 이수그룹에서 준비한 대회 내용은 단순한 대회를 넘어 문화 축제로써 즐길 가치가 있다는 걸 확인시켜줬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 존에선 그래비티 작가로 유명한 세미TR 작가가 참여해 이수챌린지페스타 티셔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했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티셔츠 주문량이 폭주했고, 이틀 동안 400벌의 티셔츠가 제작됐다고 한다.

이번 이수챌린지페스타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주관방송사 SBS스포츠의 역할도 컸다. 이수그룹은 SBS스포츠와의 중계 협약을 통해 대회 마지막 날 개최되는 대학일반부와 무제한부 4강전, 결승전 등을 안정적으로 안방에 전달할 수 있게 됐고, SBS스포츠는 채널의 패러다임을 넓힐 수 있게 됐다.

대회 이벤트도 훌륭했다. 대회 중간, 중간마다 하프라인 슛 챌린지를 비롯해 농구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해 참가 선수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과 쇼핑객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댄스 크루 갬블러와 퓨전 엠씨의 비보잉과 힙합 가수 기리보이와 비와이의 힙합 공연까지 지루할 틈 없이 즐길 거리들이 꽉꽉 채워졌다.
4회 째 대회를 주최한 이수그룹 임직원들도 이제는 익숙해진 듯 행사 운영 노하우 측면에서 전문성을 돋보였다. 이수그룹 브랜드전략팀 조요한 상무는 “기존에 우리가 모토로 삼았던 스포츠컬처아트를 그대로 가져가되, 작년보다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축제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 SBS스포츠와 중계방송 협약을 맺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관객의 참여 없이는 스토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관객에 한층 더 나아가기 위해 미디어적으로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이번 대회를 준비한 과정을 들려줬다.

*대회 결과*
<대학일반부>
우승_신송모터스
준우승_폴리스티즈
3위_스포츠앤컴퍼니
MVP_최영헌(신송모터스)
<무제한부>
우승_어안이벙벙하네
준우승_한솔레미콘
3위_코스모
MVP_이강호(어안이벙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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