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멤버들, 또 납치 당했다.."소름 돋아" ('나나민박')

[OSEN=김수형 기자] 그룹 세븐틴이 10주년을 맞아 제대로 납치(?)당했다. 멤버들도 모르게 치밀하게 준비된 깜짝 작전에 속아 감동과 혼란을 오가는 웃픈 ‘서프라이즈 입소’가 펼쳐졌다.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나나민박 with 세븐틴’*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의 ‘서프라이즈 납치’ 작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애초에 ‘와글와글’ 10주년 기념 촬영인 줄로만 알았던 멤버들이 실제로는 ‘나나민박’ 촬영에 투입되는 과정을 담아내며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 모든 작전은 세븐틴 스케줄 담당자와 실장이 제작진과 사전 공모한 치밀한 계획의 일부였다. 평소에도 세븐틴이 ‘누추하게 끌려온다’는 말에 제작진은 이번엔 “멀끔하게 끌려오게 하자”며 유튜브 ‘채널십오야’ 촬영이라는 가짜 명목으로 세븐틴 멤버들을 불러모았다.
멤버들은 가짜 식순에 따라 10주년을 자축했고, 케이크 커팅까지 진행되며 감동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 케이크는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형상화한 맞춤형이었고, 막내 디노는 “잘 버텼다”는 멤버들의 격려에 “이유가 있어서 버텼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각자만의 이유를 가슴에 담고 잘 버티자”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때 분위기는 반전됐다. 중국 스케줄을 마치고 막 합류한 준까지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민박집에 초대한다”는 문구가 담긴 봉투가 공개됐다. 봉투 안에는 ‘나나민박’ 3박 4일 입소 일정이 적힌 초대장이 들어 있었고, 날짜는 다름 아닌 그날이었다.멤버들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인데?”, “진짜 소름 돋는다”, “약속부터 취소해야겠다”라며 어리둥절해했고, 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듯 멍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세븐틴의 10주년은 감동과 몰래카메라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서프라이즈로 시작됐다. 팬들 역시 “세븐틴답다”, “이런 납치라면 100번도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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