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협상 1시간만에 종료…젤렌스키 "추가 포로 교환 있을 것"
박우영 기자 2025. 6. 2. 22:54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고위급 협상이 약 1시간 만에 종료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양측이 추가 포로 교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이스탄불 츠라안궁전에서 열린 이날 협상은 시작 약 1시간 만에 종료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협상 이후 "새 포로 교환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루스템 엔베로비치 우메로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특히 모든 중상자와 25세 이하 포로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양측은 앞서 지난달 16일 첫 협상에서도 1000명씩 포로를 교환하는 방안에 합의해 이를 이행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또 러시아 대표단에 송환을 원하는 추방된 아이들의 목록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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