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지인 살해 이유는 "평소 무시"…70대 구속 송치

장영락 2025. 6. 2. 22:4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80대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70대가 구속 송치됐다. 이 남성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80대 지인을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9시3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인도에서 80대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사건 발생 2시간 만에 오송읍 A씨 자택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B씨와의 만남을 미리 약속한 뒤 외출 전 흉기를 챙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동네에 거주하던 이들은 1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이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태도에 개인적인 원한을 품고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