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마지막날 진주 찾은 박근혜...구름인파 '환호'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선거의 여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오후 경남 진주 중앙시장을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이 6·3 대선 선거를 하루 앞둔 이날 서부 경남 민심의 중심인 진주 중앙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공개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보수 결집으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이 이날 오후 5시를 조금 넘겨 중앙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지지자 5000여명은 일제히 "박근혜", "김문수", "대통령"을 외치며 환호했다.
![2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남 진주 중앙시장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시민들이 구름같이 모여들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inews24/20250602222735379bkmo.jpg)
박 전 대통령은 여느 때와 같이 이날도 올림 머리에 흰색 티셔츠와 검정색 계통의 통 넓은 바지 차림으로 시장을 방문해 환하게 웃으며 두손을 들어 시민과 상인들에게 인사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특별한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다. 몰려든 구름 인파 탓에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가까스로 이동하며 시민들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30여분 만에 자리를 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경남 진주 중앙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inews24/20250602222735678mimt.jpg)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진주 방문에는 최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과 진주와 사천에 지역구를 둔 강민국·박대출·서천호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의 모습도 보였다.
앞서 박대출·강민국·서천호 의원은 선거 유세차에 올라 시민들을 향해 한 목소리로 "6·3 대선 승리를 이끌어 달라", "김문수 후보를 대통령에 꼭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진주 방문에 앞서 부산 범어사와 울산 장생포문화단지와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남 진주 중앙시장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시민들이 구름같이 모여들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inews24/20250602222736962ytm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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