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커플 살해' 30대男, 한달 전부터 스토킹·계획 범죄 밝혀져

김다운 2025. 6. 2.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시 한 오피스텔에서 과거 사귀던 여자친구와 그의 현 남자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달 4일 오전 전 연인이었던 B씨의 주거지인 이천시 한 오피스텔에서 B씨와 그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하지만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씨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등 수사를 통해 A씨가 살해 범행 전 약 한 달간 B씨를 스토킹해온 것을 알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천시 한 오피스텔에서 과거 사귀던 여자친구와 그의 현 남자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폴리스라인 그래픽 [사진=연합뉴스]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부장검사 정우석)는 2일 살인, 특수주거침입 및 스토킹범죄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달 4일 오전 전 연인이었던 B씨의 주거지인 이천시 한 오피스텔에서 B씨와 그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사건 당일 가족에게 범행 사실을 털어놓고, 범행 후 손과 목 부위 등을 다친 상태로 경찰에 자수했다.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지난달 9일 퇴원해 경찰에 체포됐다.

그러나 이후 구속된 A씨는 뒤늦게 혐의를 부인하고 나서는 등 진술을 오락가락하며 범행을 부인했다.

하지만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씨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등 수사를 통해 A씨가 살해 범행 전 약 한 달간 B씨를 스토킹해온 것을 알아냈다.

또 A씨가 범행 며칠 전엔 도어락 카드키를 이용해 B씨 주거지에 몰래 침입했던 사실도 확인하는 등 사전에 계획된 범행임도 밝혀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