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내란심판"·국힘 "대역전승"..대선 D-1, 광주서 막판 총력 유세
【 앵커멘트 】
제21대 대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2일) 늦은 시간까지 각 당이 막판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5·18민주묘지에서, 국민의힘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막판 세 결집에 나섰고, 민주노동당은 노동자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각 당은 온종일 치열한 선거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광주 선대위는 5·18민주묘지를 찾아 지역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선거를 내란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하고, 5·18 민주영령들과 미래 후손들에게 당당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양부남 / 더불어민주당 광주선대위원장
- "45년 전, 죽음으로 지켰던 민주주의를 이번에는 투표로 지켜주십시오. 당당히 이재명을 선택하여 우리 모두의 자존심과 광주의 명예를 지켜주십시오."
국민의힘은 오전에 말바우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고, 오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 대역전이 일어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노동자들과 스킨십을 늘리며 진보층 표심 잡기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엠코와 평동산단 등을 방문했고, 오후에는 기아차 공장에서 출퇴근길 노동자들과 인사를 하며 권영국 후보가 유일한 노동 친화 후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개혁신당은 유세차를 이용해 광주 곳곳을 돌며 투표 참여로 시대 교체를 이끌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치러진 22일 간 한 표를 얻기 위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어느 때보다 투표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광주 전남 표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C 조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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