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여의도서 마지막 유세...4만명 운집 [TF사진관]

배정한 2025. 6. 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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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유세 마지막날인 2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엄지를 치켜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서울 강북구 유세를 시작으로 경기 하남과 성남, 광명을 거쳐 서울 강서구와 여의도공원에서 유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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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유세 마지막날인 2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많은 지지자들이 운집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피날레 유세를 하고 있다. 민주당 측은 여의도 집중 유세에 총 4만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유세 마지막날인 2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엄지를 치켜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서울 강북구 유세를 시작으로 경기 하남과 성남, 광명을 거쳐 서울 강서구와 여의도공원에서 유세를 마쳤다. 민주당 측은 피날레 여의도 집중 유세에는 총 4만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경기 성남주민교회에서 '대선 D-1 기자회견'을 열고 "이곳 성남은 정치인 이재명이 만들어진 곳이자 시민운동가 이재명이 사회변화를 일궈낸 곳"이라며 "정치적 고향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 노력한 만큼 기회가 주어지는 그런 나라를 만들겠다"라며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김대중 대통령 말씀처럼, 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이다. 여러분의 한 표가 역사를 바꾸고 민주주의를 지킨다. 투표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가장 잘 실현할, '국민의 도구'를 선택해달라"고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성남주민교회는 이 후보가 정치를 하기로 결심한 장소로 알려진 곳이다.

지난 2004년 성남의료원 설립 운동을 하던 변호사 시절 이 후보는 성남시의회에서 '성남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심의가 보류된 것에 강하게 반발하다 특수공무집해 방해 혐의로 고발돼 수배령을 피해 주민교회 지하실에 몸을 숨겼다. 당시 함께 있었던 한 노조 활동가로부터 '성남시장 출마' 제안을 받았고, 이 후보는 2006년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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