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생각의 벙커 ‘999.9 프로젝트’ 열음식 개최

남연우 기자 2025. 6. 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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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쑈는 재미없다 등 선봬

[충청타임즈] 충북문화재단은 4일 오후 6시 옛 충무시설인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999.9 프로젝트' 열음식을 진행한다.   

이번 열음식은 김남균 작가와 충북을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팀 키아프, 동양복싱아카데미 협업, 글렌피딕의 협찬, 클럽 모다트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충북과 지역 예술가들이 협업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김남균 작가의 '네 쑈는 재미없다'를 필두로 청주에서 활동 중인 클럽 모다트의 'WE MAKE DANCE IN BUNKER' DJ 공연까지 밤새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메인 퍼포먼스인 '네 쑈는 재미없다'는 상반된 장르인 복싱과 클래식을 교차해 이를 신체와 음악의 언어로 보여준다. 

어두운 무대 위에서 숨가쁜 복싱 경기와 우아한 클래식 선율의 교차는 독특한 몰입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DJ 공연은 전방위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인 팀 클럽 모다트와 함께 젊고 뜨거운 열기로 벙커를 메울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새롭고 즐거운 문화예술의 장으로 초대하는 이번 열음식을 통해 관람객들이 벙커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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