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까지 투표.. 뜨거웠던 사전 투표 열기 이어질까
◀앵커▶
이제 약 10시간 뒤면 시작될 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전북의 투표소 560여 곳도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53.01%라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전북 사전 투표 열기가 내일 본투표 때도 이어질지가 주목되는데요.
내일은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주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내일 아침 6시, 전국 1만 4천여 개 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본 투표가 일제히 시작됩니다.
전북 지역에서는 566개 투표소가 문을 열고, 유권자 맞이에 나섭니다.
도내 유권자는 모두 151만여 명.
사전투표에서 절반 이상인 약 80만 명이 참여하며 열기가 불타올랐는데, 본 투표로까지 이어질지가 주목됩니다.
[안용희 / 유권자]
"내일 새벽에 일찍 할 예정이에요. 내 한 표를 더 던짐으로써 내 의견을 표출하는 그런 의미이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의 주민등록지 내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참여 가능합니다.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유행이 된 투표 인증샷을 찍을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투표소 밖에서만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지만 사전투표 때 이를 모르고 촬영 했다가 유권자 3명이 고발 조치됐습니다.
[우경화 /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선거인이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SNS 등에 공개하는 행위, 투표지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공직선거법에서 엄격히 금지하고..”
지상파 3사는 투표가 끝나는 시각인 오후 8시, 전국 320여 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10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주연 기자]
"도내 개표소는 이곳 전주화산체육관과 군산월명체육관 등 15곳으로, 저녁 9시부터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관위는 새벽 3시에서 4시쯤 당선 윤곽이 뚜렷해질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대 대선 전북 투표율은 80.6%를 기록했습니다.
MBC뉴스 이주연입니다.
영상취재: 강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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