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러 2차 대화 앞서 "평화 위한 조치 준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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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와의 2차 직접대화를 앞두고 "평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7시)부터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츠라안궁에서 종전을 위한 2차 직접대화를 시작했다.
앞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러-우크라 직접대화를 제의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정상까리 직접 만나자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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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와의 2차 직접대화를 앞두고 "평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의 동·북유럽 회원국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7시)부터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츠라안궁에서 종전을 위한 2차 직접대화를 시작했다.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이 양국 협상 대표로 나선다.
양국은 지난달 16일 이스탄불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년 만에 직접 협상을 개시했다. 이날 1차 대화는 100분 동안 이어졌고 전쟁포로 1000명씩을 교환석방하기로 합의하는 데 그쳤다. 이후 양국은 같은달 23일부터 사흘간 1000명 교환을 실행했다.
러시아가 바라는 건 우크라이나의 군 병력 감축, 나토 가입 포기, 영토 양보 등이다. 우크라이나는 즉각적인 전투 중단을 통한 무조건적인 휴전을 먼저 촉구하고 있다.
앞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러-우크라 직접대화를 제의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정상까리 직접 만나자고 제시했다. 하지만 푸틴은 이 제안은 응하지 않았고 차관급을 대표로 보내 직접 협상을 시작했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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