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문강사 투입… 소리드림 청소년 합창단 운영
이정탁 기자 2025. 6. 2. 20:17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오는 10월까지 안양 미리내공유학교 소리드림 청소년 합창단을 운영한다.
지난 4월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노래(소리)를 통해 자신의 꿈(Dream)을 키워 나가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그 꿈을 나눠드릴(드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월 2회 토요일 3시간씩 12회에 걸쳐 안양중앙초등학교에서 파트별 연습과 전체 연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안양중앙초 합창단 지휘자와 보컬, 안무 전문강사가 발성과 화음, 안무를 지도한다.
소리드림 청소년 합창단은 각종 행사와 마을 축제, 사제동행 예술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배려와 연대의 가치를 배워 나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희 교육장은 "합창은 소리를 모아 가는 과정이며, 서로의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예술"이라며 "소리드림 청소년 합창단을 통해 학생들의 꿈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인성이 함께 길러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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