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시간은 "오후 8시까지"…'이것' 했다간 무효표 됩니다

윤샘이나 기자 2025. 6. 2. 19: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대선 본투표까지 12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내일(3일) 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되고, 이후 개표가 이뤄지면서 자정쯤 누가 새 대통령이 될지 윤곽이 드러날 걸로 보입니다.

내일 투개표 어떻게 진행되는지, 투표할 때 조심할 점은 뭔지 윤샘이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내일 오전 6시 시작되는 21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 시간은 직전 20대 대선과 비교해 2시간이 더 늘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보궐 선거'기 때문입니다.

[정창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관 : 대통령 궐위선거이기 때문에 투표 시간은 2시간 연장된 오후 8시까지이고요. 8시까지 도착한 경우 대기 후 투표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개표는 오후 8시 30분을 넘어 시작됩니다.

개표가 60~70% 정도 완료될 걸로 예상되는 자정쯤엔 당선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내 소중한 한 표가 무효표가 되지 않도록 주의도 필요합니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건 불법입니다.

제공된 기표용구가 아닌 개인이 가져온 도장이나 펜으로 투표지에 표시하면 무효 처리됩니다.

인증샷은 투표를 모두 마친 뒤 투표소 밖으로 나와 찍어야 합니다.

지난주 사전 투표 당시 소셜미디어에 확산되며 인기를 끈 이른바 '캐릭터 인증샷'은 기표소 안에서 미리 준비해온 용지에 기표용구를 찍은 뒤 투표소 밖으로 가지고 나와 촬영해야 합니다.

투표소 밖에서 찍은 사진이라면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하거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인터넷 상에 올리거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실수로 투표 용지를 훼손하거나 기표를 잘못한 경우 다시 투표용지를 새로 받을 수는 없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상취재 김진광 / 영상편집 김지우 / 영상디자인 곽세미]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